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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스미덜 파크(Smither Park)와 오렌지 쇼(Orange Show) 본문
휴스턴에 위치한 스미덜 파크(Smither Park)는 2016년 10월에 오픈한 예술 공원으로, 다양한 모자이크(mosaic)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품 제작 기간만 6년이 소요되었고, 약 300명에 이르는 예술가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고 하네요. 작품에는 머크컵, 깨진 접시, 유리, 재활용품 등의 다양한 재료들이 사용되었어요.
(1) 주소: 2441 Munger St. Houston, TX 77023
(2) 웹사이트: http://orangeshow.org/about-smither-park/
(3) 입장료: 무료
(4) 주차: 스트리트 파킹
(5) 주의사항: 골목이 약간 으슥하고 길이 좁으니 어두우면 가지 마시고 날이 밝을 때 가세요. 치안이 잘 되어 있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바닥에도 멋진 타일로 장식되어 있어요^^.
작품을 자세히 보면 깨진 접시나 커피잔이 붙어 있어요.
스미덜 파크에서 나와서 앞쪽으로 1분만 걸어가면 오렌지 쇼(http://orangeshow.org/orange-show-monument/)가 나와요. 우체국에 다니던 제작자(Jeff McKissack)가 1956년부터 1979까지 2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제작한 이곳의 전시물은 콘크리트, 벽돌, 각종 재활용품이 주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입장료는 5불이라고 나오는데 제가 간 2017년 10월 초에는 입장료가 무료였어요.
휴스턴에 오래 살면 가끔은 독특한 볼거리나 전시물을 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가셔서 보면 좋을 듯한 장소에요. 제가 글 도입부에서도 썼지만, 어두우면 가지 마시고 날이 밝을 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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