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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비행기(Airplane)에서 내리면 남/여 승무원 (Steward/Stewardess)들의 인사와 함께 비행기 출구(exit)를 나서죠.입국 심사대(Immigration)로 쪽으로 가면 외국인(Foreign)과 내국인(Domestic)으로 구분되어있는데, 이때 영주권자(Green Card Holder)와 시민권(US Citizen)자는 내국인 줄에, 방문객(Visitor)은 외국인 줄에 서게 돼요. 노란선(Yellow line) 밖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순서가 되면 입국 심사대에 있는 이민 담당관(Immigration Officer)과 인터뷰(Interview)를 하게 돼요. 이때 여권(Passport)을 이민 담당관에게 제출해요. 이민 담당관은 어디서 왔는지 (Where are you from?), 미..
현대 생활에서 중요한 일들 중 하나가 은행 (Bank)에서 일을 보는 것이죠. 입금 (Deposit), 출금 (Withdraw), 공과금 (Utility fees) 납부 등의 일뿐 만 아니라 대출 (Loan)이나 투자 (Investment)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요즘은 에이티엠 (ATM, Automated Teller Machine)이나 온라인 뱅킹 (Online Banking)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은행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어요. 따라서, 미국에 도착해서 해야 될 많은 일들 중 먼저 해야 하는 일들 중 하나가 은행 계좌를 만드는 거예요.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에 대해 궁금하면 제 글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를 클릭해 보세요. 은행에 들어서면, 창구업무일 경우 안내원(Rece..
미국에서 돼지고기(Pork)는 소고기(Beef)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소비되는 육류(Meat)에요. 각종 스테이크(Steak) 또는 베이컨(Bacon)으로 많이 소비되죠. 마트에 가면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도 부위별로 살 수 있어요. 우선,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삼겹살은 말 그대로 돼지의 배 (Belly or Side) 부분이에요. 미국에서는 이 부분을 베이컨으로 만들어 먹어요. 고기를 얇게 썰어 소금에 절여 훈연한 뒤 가공해서 만들죠. 이 부위는 따로 준비해 놓는 경우 보다 직접 고기 파는 곳에 가서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은 파운드(lb) 단위로 고기를 팔아요. 미국의 단위에 대해 궁금하면 제 글 [미국생활] 미국 화폐 및 측정단위를 클릭해 보세요). 마트의 고기 파는 곳에 가서 ..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닭은 소/돼지고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고기들 중 하나예요. 한국의 치킨처럼 튀겨 먹기도 하고 그릴에 구워 먹기도 하죠. 샐러드에 곁들여 먹거나 햄버거나 샌드위치로 먹기도 해요. 다만, 한국에서 즐겨먹는 닭 발(Chicken Feet)이나 모래집(닭 똥집, Chicken Gizzard)은 즐겨먹지는 않아요. 하지만, 한국의 삼계탕처럼 닭고기를 넣어 끓인 수프(Chicken Soup)는 미국사람들이 감기에 걸렸을 때 많이 먹는 음식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가장 흔히 먹는 닭고기 부위는 닭 가슴살(Chicken Breast)이에요. 살코기 부위로 튀김과 구이 등 많은 요리에 쓰여요. 미국의 식당이라면 Grilled chicken (salad, sandwich, pasta) 등..
미국도 한국만큼 네일숍이 무척 발달되어 있어요. 휴스턴의 경우,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네일 관련 업종에 많이 진출해 있어서 네일숍에 가면 대부분의 메니큐어리스트나 패디큐어리스트들이 베트남계인 경우가 많아요. 미국에서 네일숍은 네일 살롱(Nail Salon)이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페디큐어를 포함해요. 여기서는 눈썹 손질, 왁싱 등을 함께 하는 경우도 많아요. 네일숍에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가면(walk-in)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이럴 때는 주로, appointment를 쓰면 돼요.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을 예약할 때 reservation을 쓰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처음 네일숍을 갈 경우, 큐티클 관리, 손톱 모양 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애매할 때..
미국에서 지내다 보면 몸이 아파서 혹은 다쳐서 병원에 가게 되는데 의사와 상담시 "콕콕 찌르듯이 아프냐"거나 "웅~ 하고 무겁게 아프냐"거나 "불에 덴 듯 화끈하냐" 등등의 자세한 통증의 정도와 증상을 늘 물어본답니다. 오늘은 한국어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유용한 통증 관련 표현들을 소개할게요. 대표적인 통증의 표현으로는 심하게 아프다 (Pain), 목, 이빨, 머리가 아프다 (Ache), 베이다 (Cut), 외부의 상처가 아프다 (Hurt) 등이 있는데 통증의 정도를 표현하는 단어들과 함께 사용하시면 돼요. 통증의 정도를 표현할 때는 온화한 (mild), 갑자기 생긴 강한 (sharp), 심한 (severe), 짓누르듯이 무거운 (dull)이라는 표현을 써요. 이 중에 온화한 통증은 통증이 느껴지고 ..
미국에서 식당(Restaurant)에 들어가면, 보통 안내 직원이 반갑게 인사(Welcome in)를 하고 일행이 몇 명인지 물어봐요 (캐주얼한 식당에선 How many?, 좀 더 좋은 식당에선 How many would be dining tonight?).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 되면, 이름(Name)과 명수(Party)를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적고 기다리고, 바로 입장이 가능할 경우 안내 직원이 자리로 안내하죠. 자리에는 몇 가지 선택(option)이 있는데 바(Bar)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 (Table) 또는 부스(Booth)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부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칸막이가 쳐져 있고 의자가 쿠션으로 되어있는 좌석이에요. 부스에 앉고 싶으면 부스..
육류는 마트에 가서 가장 흔하게 구입하게 되는 식재료죠. 특히, 소고기(Beef)는 미국에서 어떻게 보면 돼지고기(Pork) 보다 더 많이 쓰이는 식재료이고 스테이크(Steak), 바비큐(Barbecue), 스튜(Stew), 햄버거(Hamburger), 미트 로프(Meatloaf) 등의 요리의 주재료예요. 한식에도 구이, 불고기, 갈비, 갈비찜, 장조림, 각종 국, 탕, 찌개(뭇국, 미역국, 설렁탕, 곰탕, 육개장) 등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들이 많이 있죠. 소고기는 보통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지만, 요리 종류에 따라 적합한 부위를 넣어서 요리를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따라서, 시장에서 요리에 필요한 부위의 명칭을 알면 편리하죠. 하지만, 미국의 소고기 부위 구분은 한국보다는 덜 세분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