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토니언

은행에서 영어로 본문

미국/상황별 영어

은행에서 영어로

금빛파도 2020. 2. 23. 14:48

현대 생활에서 중요한 일들 중 하나가 은행 (Bank)에서 일을 보는 것이죠. 입금 (Deposit), 출금 (Withdraw), 공과금 (Utility fees) 납부 등의 일뿐 만 아니라 대출 (Loan)이나 투자 (Investment) 등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어요. 요즘은 에이티엠 (ATM, Automated Teller Machine)이나 온라인 뱅킹 (Online Banking)이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은행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어요. 따라서, 미국에 도착해서 해야 될 많은 일들 중 먼저 해야 하는 일들 중 하나가 은행 계좌를 만드는 거예요.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에 대해 궁금하면 제 글 미국에서 은행 계좌 만들기를 클릭해 보세요.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은행에 들어서면, 창구업무일 경우 안내원(Receptionist)의 안내 없이 바로 창구로 가서 창구 직원 (Teller)을 만날 수 있어요 (창구업무가 아닐 경우 보통 안내원이 웨이팅 리스트(Waiting List)에 이름을 적게 하고 상담 직원이 호명 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요). 창구 직원은 입/출금 관련 업무를 주로 하죠. 창구에 가면, 직원이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How can I help you?)라고 해요. 현금(Cash) 입금의 경우, 현금을 주고 계좌 (Account)에 입금시키고 싶다고 말하면 돼요 (I would like to deposit xxx dollars into my xxx account). 이때, 체크카드 (Debit Card)를 카드리더 (Card reader)에 넣으라고 하는데, 이는 체크카드를 통해서 고객 (Customer)과 계좌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이에요. 이후, 보통 입금 표를 작성하는데 창구에 가기 전에 안내원에게 받아서 작성할 수도 있고, 창구에서 바로 작성할 수도 있어요. 여러 개의 계좌가 있으면, 어떤 계좌에 입금시키고 싶은지 말하면 돼요. 미국에서 체킹 계좌 (Checking account)를 열면 개인 수표 (Personal Check)를 사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개인 수표를 받을 때도 종종 있어요. 수표를 입금할 경우, 받는 사람 (Pay to)의 이름이 입금하는 사람의 이름 (ID에 나와있는 이름)과 같아야 하고 은행원이 보는 앞에서 수표의 뒷면에 본인이 사인 (Signature)을 해야 해요. 

출금을 원 할때는, 어떤 계좌에서 얼마를 출금하고 싶은지 말하면 돼요 (I would like to withdraw xxx dollars from my xxx account). 이때, 출금 금액의 단위를 말하면 필요한 단위로 돈을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100달러를 찾는다고 하면, 20달러짜리 5장으로 달라고 할 수도 있고 10달러짜리 10장으로 달라고 할 수도 있죠 (100 dollars in twenties 또는 100 dollars in tens). 큰 단위의 돈을 작은 단위의 돈으로 나눌 때는 한국처럼 '깬다(Break down into)'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미국 > 상황별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항에서 영어로 (미국 입국심사)  (0) 2020.02.23
돼지고기 부위 영어로  (0) 2020.02.23
닭고기 부위 영어로  (0) 2020.02.23
네일아트 (Nail Art) 영어로  (0) 2020.02.23
통증표현 (병원에서) 영어로  (0) 2020.02.21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