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토니언

네일아트 (Nail Art) 영어로 본문

미국/상황별 영어

네일아트 (Nail Art) 영어로

금빛파도 2020. 2. 23. 14:36

미국도 한국만큼 네일숍이 무척 발달되어 있어요. 휴스턴의 경우, 베트남계 이민자들이 네일 관련 업종에 많이 진출해 있어서 네일숍에 가면 대부분의 메니큐어리스트나 패디큐어리스트들이  베트남계인 경우가 많아요. 미국에서 네일숍은 네일 살롱(Nail Salon)이라고 하는데, 한국처럼 페디큐어를 포함해요. 여기서는 눈썹 손질, 왁싱 등을 함께 하는 경우도 많아요. 네일숍에 예약을 하지 않고 그냥 가면(walk-in)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는 게 좋아요. 이럴 때는 주로, appointment를 쓰면 돼요.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을 예약할 때 reservation을 쓰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사진 출처: Pixabay.com>


처음 네일숍을 갈 경우, 큐티클 관리, 손톱 모양 등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애매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네일숍에서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어는 어떤 표현이 있을까요? 표현을 사용할 때 “I would like to”나 “Could you~?” 등을 사용하면 공손한 표현이 돼요. 

(1) 손톱/발톱에 매니큐어 서비스를 받으려고 해요: “I would like to have a manicure/pedicure.”
(2) 손톱 길이는 짧게 해 주세요: “Could you cut my nails short?”
(3) 손톱 형태를 스퀘어로 해 주세요: “I would like to have a square shape.”
(4) 손톱 형태를 원형으로 해 주세요: “I would like to have a round shape.”
(5) 손톱의 큐티클을 제거해 주세요: “Please remove my cuticles.”
(6) 젤 네일을 벗기고 싶어요: “Could you remove my gel nails?”
(7) 젤 네일을 하고 싶어요: “I would like to get gel nails.” 
(8) 매니큐어는 한 번만 발라 주세요: “I would like to have just one coat.”
(9) 매니큐어 바른 상태가 엉망이 되는 게 싫어요: “I don’t want to mess up my nails.”

'미국 > 상황별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돼지고기 부위 영어로  (0) 2020.02.23
닭고기 부위 영어로  (0) 2020.02.23
통증표현 (병원에서) 영어로  (0) 2020.02.21
식당에서 영어로  (0) 2020.02.20
소고기 부위 영어로  (0) 2020.02.2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