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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휴스턴/휴스턴 정보 (55)
휴스토니언
휴스턴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에서 어느 학교가 가장 학군이 좋을까요? 교육 조사 기관인 니치(Niche)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케이티 교육구(Katy Independent School District)에 위치한 10개의 초등학교가 휴스턴 대도시권에서 가장 학군이 좋은 초등학교들로 나타났어요. 이들 학교들은 한국인 및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이 거주하는 케이티 내 신코 랜치 주변에 많이 위치해 있네요. 샤퍼 초등학교(프래드 앤드 패티 샤퍼 초등학교), 보니 홀란드 초등학교, 우드크릭 초등학교, 톰 윌슨 초등학교, 오데사 킬페트릭 초등학교가 상위 5개 학교로 나타났어요. 6위로는 조 엘라 엑슬리 초등학교, 7위는 노팅햄 컨트리 초등학교, 8위는 스탠치 초등학교, 9위는 루즈벨트 알렉산더 초등학교, 10위는 크..
교육 평가 기관인 니치(Niche)가 발표한 2018년 휴스턴 공립 중학교 순위에 따르면, 케이티 교육 독립구(Katy Independent School District)에 위치한 세븐 레익스 주니어 하이 스쿨이 1위를 차지했어요. 그 뒤를 이어 갈랜드 맥민스 주니어 하이, 베켄도프 주니어 하이, 로저 앤 앨런 벡 주니어 하이(벡 주니어 하이), 그리고 우드크릭 주니어 하이가 각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네요. 이 학교들은 모두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케이티 교육 독립구에 위치해 있어요. 케이티 지역 경제 개발 협의회(Katy Area Economic Development Council) 자료에 따르면, 케이티 지역의 인구는 2010년부터 2016년 사이에 약 21%가 증가했고, 가계 소득..
휴스턴의 교육은 행정구역에 따라 여러 학군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대표적인 학군으로는 휴스턴 독립 학군 (HISD;Houston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스프링 브랜치 독립 학군 (SBISD: Spring Branch Independent School District), 케이티 독립 학군 (KISD: Katy Independent Branch District) 등이 있고 전문 업체에 의해 교육의 질을 평가받는다고 하네요. 교육전문 평가 기관인 니치 닷컴 (http://www.niche.com)에서 선정한 상위 10개의 공립 고등학교 중에는 카네기 뱅가드 고등학교, 마이클 드베키 고등학교, 공연과 영상 예술 고등학교 등 특수 목적 고등학교가 3곳 포함되었고 카네기 뱅가드 고등학교..
휴스턴 지역에도 명문 사립학교가 있어요. 세인트 존스 스쿨(St. John's School)과 더 킨케이드 스쿨(The Kinkaid School)은 휴스턴의 대표적인 사립 학교로, 세인트 존스 스쿨의 경우, 텍사스 최고의 사립 학교 2위에 랭킹 될 정도로 우수한 사립 학교에요. 더 어티 인터내셔널 스쿨(The Awty International School), 더 빌리지 스쿨(The Village School), 드슈넌 아카데미 오브 더 세크리드 하트(Duchesne Academy of the Sacred Heart), 세인트 토마스 이피스코퍼 스쿨(St. Thomas Episcopal School), 세인트 스테판스 이피스코퍼 스쿨(St. Stephen's Episcopal School)는 모두 휴스턴..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여권, 영주권, 비자 관련 서류, 공증, 운전면허, 인감도장 변경 및 위임, 공인인증서 발급, 재외국민등록 등의 행정업무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이런 업무는 지역별로 위치한 영사관에서 처리하게 되는데, 미국에는 뉴욕, 엘에이, 시카고, 휴스턴 등의 4대 도시를 포함 약 10곳의 영사관과 3곳의 사무소(달라스, 앵커리지, 하갓냐)가 있어서 한국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대사관은 워싱턴에 위치해 있어요 (245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민원을 위한 업무시간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보통 아침 9시에서 5시나 5시 30분까지이고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에요. 대부분의 업무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영주권, ..
휴스턴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가 없을 경우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휴스턴 옐로 캡 (http://yellowcabhouston.com/)의 경우 예약이 간편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차량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이에 반해 우버는 아직은 택시에 비해 이용률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차량의 상태가 좋고, 이용의 편의성과 저렴한 요금 등의 장점이 있어요. 예를 들어, 25 마일 거리를 기준으로 옐로 캡은 팁 15% 포함해서 $68 정도의 요금이 나오지만 (팁을 포함하지 않은 가격은 $58-59), 2017년 5월까지 팁이 없었던 우버 (우버 엑스 기준)는 같은 거리에 $34의 요금 (운전자가 톨 구간을 탔을 경우 기준)이 나왔어요. 하지만, 우버가 2017년 6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
포춘(Fortune)지가 2017년에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포춘 500위 안에 드는 기업 중에서 휴스턴에 본사를 둔 기업은 20개로 나타났어요. 필립스 66(Phillips 66), 시스코(Sysco),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상위에 랭크되었네요. 할리버튼(Halliburton), 킨더 모건(Kinder Morgon),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ccidental Petroleum), 아나다코 페트롤리움(Anadarko Petroleum), 내셔널 오일웰 발코(National Oilwell Varco) 등은 모두 에너지/오일/개스 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a GE company)의 경우, 2017년에 GE에 합병되었고 아나다코 페트롤리움은 또 다..
미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가구 소득, 구성원의 학력, 집값이 높은 지역일수록 학군이 좋아요. 자녀를 키우는 가정의 경우, 보다 안전하고, 넓은 정원과 수영장이 있으며, 또래 집단이 많은곳을 선호하죠. 하지만 휴스턴 시내에서 그런 조건을 갖춘 커뮤니티는 대부분 평균 주택 가격이 10억 원을 넘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자녀가 있는 30-40대 커플들이 휴스턴 외곽 지역으로 모이고 있어요. 휴스턴 외곽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단독주택 기준) 2억 5천만 원~3억 5천만 원 정도예요. 아파트 렌트의 경우 1,300불 정도면 방 2개 이상의 새 아파트를 렌트할 수 있어요. 여기서는 학교 평가 기관인 니치 (Niche.com)가 2016/2017년에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휴스턴 대도시권 (Metropo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