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의 교통

비행기에서 내린 후 휴스턴 공항 (Bush Intercontinental Airport)부터는 택시, 렌터카, 우버, 셔틀버스, 대중버스 등의 다양한 교통 편으로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하시려면 도착 A, B, C, E 게이트에서 "Ground Transportation" 사인을 따라 나오시면 (출구에 "Rental Car"라는 표식이 있어요), 렌터카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실 수 있어요 (5분 간격). 한국으로 돌아가실 때는 정해진 주소에 차를 반납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다시 공항으로 가시면 되요. (https://www.fly2houston.com/iah/rental-cars). 렌터카를 이용하시려면 한국에서 국제 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해요.

도착 A, B, C, E 게이트에서 "Ground Transportation" 사인을 따라가다가 "Taxi"라는 표식이 있는 출구로 나오시면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가실 수 있어요. 다운타운까지 약 50불 정도 나오는데 팁을 15-17% 정도 추가로 주셔야 해요 (http://www.fly2houston.com/iah/taxis-tnc). 휴스턴의 택시는 옐로캡 (Yellow Cab)으로 노란색이에요. 휴스턴 어디에서나 전화, 인터넷 등으로도 예약할 수 있어요 (http://houstonyellowcab.com/). 

"Shuttle Parking"라는 표식이 있는 출구로 나오시면 호텔 셔틀버스들이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가실 수 있어요. (http://www.fly2houston.com/iah/shuttles-buses/). 이외에도 휴스턴에서는 우버(Uber, https://www.uber.com/)를 이용해서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답니다.  우버 타는 법에 대해 궁금하시면, 제 글 휴스턴에서 우버 이용하기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