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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집 관리하기 본문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단독 주택은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고 아파트에 비해 좀 더 다양한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관리할 항목들이 많아요. 그러면, 미국에서는 주택의 어떤 부분들을 관리해야 할까요?
<이미지 출처: Pixabay.com>
우선, 일반적인 미국의 주택들은 집 앞 정원에 잔디가 있어요. 이 잔디는 주기적으로 (보통 2주나 3주에 한 번) 깎아 주어야 하고 커뮤니티에 따라서는 집 소유주가 잔디를 안 깎을 경우 벌금을 요구하기도 해요. 내부 페인트의 경우, 미관상 안 좋아 지거나 심하게 훼손되었을 때 칠하면 되지만, 외벽 페인트는 습기 차단을 위해서 외벽이 나무로 되어있으면, 3-7년에 한 번, 스투코(Stucco)일 경우도 5년에 한 번은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해요. 이외에도 수영장은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하고, 해충 구제(Pest control)는 3개월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다음으로는, 드라이어 벤트 (Dryer Vent) 청소가 있어요. 이 구멍은 보통 세탁 건조기와 연결되는데, 건조를 하면서, 옷의 보풀들이 구멍을 막을 경우, 건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화재의 위험이 있어요. 주택에서 나는 화재의 약 40%가 이 구멍을 청소하지 않아서 발생한다고 해요. 따라서, 일 년에 한 번은 청소를 권장한다고 하네요. 미국의 주택은 보통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A/C)이 내장되어 있어요. 따라서, 공기 통로 (Air Duct)도 1년에 한 번은 청소를 해야 하고, 특히 필터는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야 해요. 벽난로가 있는 집이면, 굴뚝도 1년에 한 번은 청소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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