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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민 총 생산 (GDP)

금빛파도 2020. 3. 28. 00:30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 GDP)은 한 나라에서 이루어진 모든 경제 활동을 의미하는데, 미국의 각 주(state) 별 국내총생산은 그 주에서 일어난 모든 경제활동을 포함해요. 즉, 각 주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생산활동도 각 주 별 국내총생산에 포함되는 것이죠. 2016년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18조 5천억 달러를 생산했어요. 그렇다면 미국에서 국내총생산이 가장 높은 주는 어디일까요? 

2016년 통계에 따르면,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가 속해 있는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 오스틴, 휴스턴, 댈러스가 속해 있는 텍사스(Texas) , 뉴욕시가 속해 있는 뉴욕(New York) 주, 마이애미와 올란도가 속해 있는 플로리다(Florida) 주, 시카고가 속해 있는 일리노이(Illinois) 주가 미국에서 국내총생산이 가장 높은 다섯 개의 주라고 해요. 가장 GDP가 많은 캘리포니아 주는 약 2조 6천억 달러를 생산해서 프랑스와 비슷한 규모이고, 텍사스 주는 약 1조 6천억 달러로 브라질과비슷하고, 1조 5천억 달러를 생산한 뉴욕 주는 캐나다, 플로리다 주는 인도네시아, 그리고 일리노이 주는 네덜란드의 GDP 규모와 비슷하다고 해요. 참고로, 세계은행(World Bank)이 집계한 2016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 4천억 달러로 집계되었고, 이는 뉴욕 주와 플로리다 주 사이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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