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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본차이나 로얄덜튼 본문
본차이나(bone china)는 도자기 종류의 하나로, 뼛가루와 장석, 고령토, 또는 고령석이라는 광물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도자기예요. 그중에서도 영국에서 시작된 로얄 알버트(Royal Albert)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로얄 알버트의 모기업은 1649년에 핀란드에서 창립된 피스카스(Fiskars)로, 워터포드(Waterford), 웨지우드(Wedgwood), 로얄덜튼(Royal Doulton)이 모두 피스카스에 속해 있어요.
로얄덜튼은 1815년에 영국에서 존 덜튼과 그의 동업자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초창기 이름은 덜튼과 왓츠(Doulton & Watts)였어요. 1870년대 초반 존 덜튼의 아들인 헨리 덜튼(Henry Doulton)이 회사를 물려 받았고, 200 여명이 넘는 그 지역 아트스쿨 출신의 디자이너를 대거 고용하며 회사 규모를 키우기 시작했어요. 1901년 에드워드 12세 때 왕실의 인증을 받은 회사는 로얄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회사명은 로얄 덜튼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아래는 로얄덜튼의 커피잔 세트인 Harlow 제품이에요.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된 제품이에요. 심플한 도자기에 금테가 둘러져서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로얄덜튼의 도자기꽃 (포지)에요. 분홍색부터 노란색까지 가로 길이는 약 11센티미터, 높이도 약 11센티미터에요. 현재는 단종된 제품이라 소장가치는 높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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