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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에서 명품 그릇으로, 에르메스(Hermès)

금빛파도 2020. 4. 5. 06:31

버킨 백으로 유명한 에르메스(Hermès)는 1837년 창업된 고급 패션 브랜드에요. 이 회사는 샤넬, 루이비통과 더불어 가방, 의류, 구두, 스카프 등 고급 패션 아이템들을 생산해요. 하지만, 이 회사는 약 60년 전부터 테이블 웨어도 만들어 왔고 그 제품들은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매우 화려한 것이 특징이에요. 오늘은 에르메스에서 생산되는 그릇들을 소개할게요.

아래는 슈발도리아(Cheval d'Orient) 시리즈에요. 15-16세기 페르시아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네요. 에르메스의 상징인 말을 컨셉으로 한 제품으로 접시 한개만 있어도 마치 작품 같아요. 

아래는 강렬한 빨강색이 빛나는 발콩 드 과다귀비르(Balcon du Guadalquivir) 시리즈에요. 아래 제품의 경우, 커피잔 가격은 $180 정도예요. 

에르메스 모자이크(Mosaique) 시리즈에요. 회색 빛깔과 노란색이 잘 조화가 된 느낌이에요. 

블루 다이어(Bleus D'Ailleurs)시리즈에요. 강한 파란색이 여름에 더 잘 어울릴 듯 하네요. 

랠리 24(Rallye 24 Tumbler) 시리즈에요. 

아래는 까르네 데카터(Carnets D'Equateur) 시리즈에요. 최신 디자인으로, 로버트 달리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이에요. 제품 윗부분은 24k 골드로 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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