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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미국에서 시장보기

미국은 여러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만큼 식료품도 다양하고 식료품점 (Grocery Market)의 종류도 다양해요. 우선 전국구 미국 식료품점으로는 월마트 (Walmart), 타깃 (Target), 코스트코 (Costco) 등이 있는데 이들 식료품점은 잡화점에 더 가까워서 일상에 필요한 대부분의 품목들 (자전거, 티브이, 가구 등)을 함께 취급해요. 창고형 식료품점인 코스트코 (Costco)는 한국에 진출에 있기도 하죠. 이외에도 지역별로 다른 브랜드의 식료품점이 있는데 캘리포니아에는 앨버슨 (Albertsons)이 텍사스에는 에이치이비 (H.E.B)와 크로거 (Kroger)가 가장 흔해요. 홀푸드 (Whole Foods)에서는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유기농 식료품 위주로 장을 보실 수 있어요. 어느 ..
미국/미국 정보 2019. 9. 17. 10:15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하기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된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뉴욕을 제외하면 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서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가용을 이용해요. 저렴한 기름값 때문에 부담 없이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현재 미국의 기름값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리터당 600원에서 700원 정도 에요). 자동차를 구매하시려면 크게 딜러십 (Dealership)을 이용하거나, 중고차 판매 회사를 이용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한 개인 간의 직접 거래를 통해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연간 1,700만 대 규모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는 지엠 (GM), 포드 (Ford)의 미국 브랜드뿐만 아니고 벤츠 (Mercedes Benz), 비엠더블유 (BMW), 폭스바겐 (Volkswagen) 등의 독일차와 도요타 (Toy..
미국/미국 정보 2019. 9. 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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