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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스틴 (5)
휴스토니언
오 헨리(O. Henry) 뮤지엄은 오 헨리가 오스틴에 살던 집을 박물관으로 꾸민 곳이에요. 오.헨리는 미국의 유명한 단편소설 작가로,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어요. 오 헨리의 본명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William Sydney Porter)로, 오 헨리는 그의 필명이라고 하네요. 오 헨리는 1862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어요. 세 살 무렵에 어머니가 결핵으로 사망하자, 그는 할머니 집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1879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촌이 경영하는 약국의 조수로 들어가 약사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1882년 제임스 홀을 따라 텍사스로 이주했어요. 그는 제임스 홀의 아들인 리처드 홀의 목장에서 일하며 독일, 스페인 등지에서 온 이민자들의 음악을 배웠고, 1884년 텍사..
사우스 컨그레스 지역(South Congress, SoCo)은 콜로라도 강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다양한 상점, 독특한 레스토랑, 라이브 뮤직을 제공하는 카페 등이 사우스 컨그레스 애비뉴 길을 따라 형성되어 있어요. 줄여서 “소코” 라고 불리는 이 지역은 오스틴 다운타운 근처에 위치해 있고, 오스틴에서는 손꼽히는 관광지로 주말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는 지역이에요. 유명한 브런치 전문점의 경우, 대부분 한 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붐비는 지역이에요. 소코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는데, 대표적인 브런치 전문점인 사우스 컨그레스 카페(South Congress Café), 매그놀리아 카페(Magnolia Cafe), 오스틴에 그 본사를 둔 햄버거 체인 홉도디(Hopdoddy), 오스틴에 본사..
프레드릭스버그(Fredericksburg)는 오스틴(Austin)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근교 도시로, 1846년 독일계 이민자들이 프러시아의 왕자인 프레드릭의 이름을 따서 세운 도시에요. 따라서, 독일 문화, 옥토버페스트, 빈티지 장식품, 가구, 독일 전통 음식 등이 유명한 곳이에요. 이 지역은 복숭아도 유명해서 5월에서 8월 첫째 주까지는 복숭아 농장에서 직접 복숭아를 직접 따서 구매하거나 갓 수확한 싱싱한 복숭아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프레데릭스버그에있는 상점이에요. 다양한 앤티크 장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요. 캘리포니아의 나파 벨리나 소노마 벨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프레데릭스버그는 45개가 넘는 와이너리가 존재하는 와인 생산지이기도 해요. 따라서, 와이너리들을 방문해서 다양한 와..
베니스의 피아자 산마르코 (Piazza San Marco)를 본따 만든 산마르코스 프리미엄 아웃렛 (San Marcos Premium Outlet)은 오스틴과 샌안토니오 사이에 있는 아웃렛 몰로 라스베가스의 프리미엄 아웃렛 몰 노스, 휴스턴의 갤러리아를 소유한 사이먼 그룹 소속의 몰이에요 (라스베가스의 아웃렛 몰 노스나 휴스턴의 갤러리아 몰이 궁금하면 제 글 휴스턴_갤러리아나 라스베가스_프리미엄 아웃렛을 클릭해 보세요.) 이 몰은 I-35 도로상에 위치하는데 오스틴에서는 약 30분 정도, 샌안토니오에서는 약 40분 정도 걸려요. 텍사스 주에서는 가장 큰 아웃렛 몰이고 2006년 ABC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쇼핑하기 좋은 곳 3위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니만 마커스 라스트 콜 (Neiman Marcus Las..
오아시스는 오스틴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이자 관광지에요. 트래비스 호수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2,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석을 구비하고 있다고 해요. 관광지인 만큼, 텍사스와 관련된 기념품도 판매해요. 특히, 트래비스 호수는 텍사스에서 석양이 가장 아름다운 10곳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석양 무렵의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연인들이 많이 찾는 데이트 코스이기도 해요. 주메뉴는 텍스-멕스 (Tex-Mex, 텍사스식으로 변형된 멕시칸 음식)로 타코, 퀘사디아, 엔칠라다 등 멕시코풍의 요리들과 텍사스 버거, 치킨 프라이드 치킨, 치킨 프라이드 스테이크 등 텍사스 로컬 음식도 접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해변가나 관광지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자리 잡지만, 미국은 경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