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부자(슈퍼리치)가 많은 국가 순위

세계화로 인해 세계의 부가 증가하면서 부자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재산이 3000억 원이 넘는 부자(슈퍼리치)의 숫자도 많이 늘었다고 해요. 그러면, 어떤 나라에 이들 부자들이 가장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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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가 웰스-X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이들 슈퍼리치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국가는 미국이라고 해요. 미국에는 약 76,000명의 슈퍼리치가 거주하고 있다고 하네요. 2위에는 일본이 선정되었어요. 이 나라에는 약 18,000명의 슈퍼리치가 있다고 하네요. 그 뒤를 중국과 독일이 따르고 있는데, 이들 국가에는 각각 약 17,000명과 15,000명의 슈퍼리치가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5위에는 캐나다가 선정되었고, 이 나라의 슈퍼리치 숫자는 약 11,000명이라고 하네요. 5위안에 북미 2개국, 아시아 2개국, 유럽 1개국이 선정되었네요.

6위와 7위에는 프랑스와 홍콩이 각각 올랐어요. 이들의 슈퍼리치의 숫자는 약 10,000명으로 비슷했지만, 프랑스가 약 100명 차이로 근소하게 홍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네요. 그다음으로는 영국이 약 9,800명의 슈퍼리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고, 9위에 오른 스위스에 약 6,400명의 슈퍼리치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마지막 10위에 오른 이탈리아에는 약 6,000명의 슈퍼리치가 거주하고 있다고 해요. 대륙별로 보면, 미주에 약 90,000명의 슈퍼리치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유럽에 47,000명으로 45,000명의 아시아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