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여자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 순위

여자 골프리그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스포츠 분야에요. 2018년 6월 현재, 세계 랭킹 1위인 박인비 선수를 필두로 총 5명이 톱 10에 있고 (호주 국적의 이민지 선수를 포함하면 총 6명이네요), 특히 박인비 선수는 7주간 1위 (통산 99주)에 있을 정도로 세계 정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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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리그는 LPGA Tour, Ladies European Tour, LPGA of Japan Tour, LPGA of Korea Tour, ALPGA Tour, Symetra Tour, Ladies European Tour Access Series, China Ladies Professional Golf Association Tour의 8개 대회 가 메이저 대회로, 이들 대회에서의 2년간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랭킹이 산정되요. 한국은 총 200번 우승한 미국에 이어 27번의 우승으로 세계에서 2번째에 랭크되어 있네요. 그러면 어떤 선수가 이들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했을까요? 메이저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한 선수는 미국의 패티 버그 선수로 15개의 대회에서 우승했어요. 2위는 미키 라이트 선수로 총 13회 우승했는데 LPGA와 US Open에서 각각 4회씩 우승했어요. 그 뒤를이어 루이스 서거 선수가 11회 우승했고 골프여제 스웨덴의 아니카 소렌스탐 선수와 베이브 자하리아스 선수가 10회씩 우승했네요. 6위에는 8회 우승한 벳시 로울스 선수가 올랐고, 각각 7회씩 우승한 줄리 잉스터, 박인비, 캐리 웹 선수가 공동 7위에 올랐어요. 이외에 한국선수로는 박세리 선수가 5승을 올려서 공동 14위에 올랐고, 전인지, 류소연, 신지애 선수가 2승으로 공동 28위에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