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앤드 아이 (Egg and I)

브런치 레스토랑인 에그 앤드 아이 (Egg and I)는 1987년 덴버 주에서 창업한 레스토랑으로, 전미에 92개 지점, 휴스턴에 13개 지점을 둔 미국 남부의 대표적인 조식 / 브런치 레스토랑입니다. 르 핍 (Le Peep), 아이홉 (IHOP)과 함께 조식 / 브런치 식사 관련 대표 체인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다른 브런치 레스토랑인 르 핍이 궁금하면 제 글 르 핍을 클릭해 보세요). 여기서는 휴스턴 벙커힐 지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주소: 9778 Katy Fwy, Suite 600, Houston, TX 77055
https://theeggandirestaurants.com/location/houston-tx-katy/

가격은 성인 1인분 기준, $7-$10 정도로, 르 핍보다는 약간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식을 위주로 하는 만큼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라고 하네요. 

 

에그 앤드 아이 전경이에요.

 

레스토랑 입구예요.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네요.

각 테이블마다 케첩, 설탕, 잼, 핫 소스, 후추, 커피크림이 놓여 있어요.

위스콘신 스크램블 (Wisconsin Scramble)을 주문했어요. 스크램블에는 치즈가 들어가서 부드러워요.

잘게 썬 양파, 햄, 치즈가 오믈렛 안에 들어 있는 덴버 오믈렛 (Denver Omelette)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