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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미국에서 식당(Restaurant)에 들어가면, 보통 안내 직원이 반갑게 인사(Welcome in)를 하고 일행이 몇 명인지 물어봐요 (캐주얼한 식당에선 How many?, 좀 더 좋은 식당에선 How many would be dining tonight?).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려야 되면, 이름(Name)과 명수(Party)를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적고 기다리고, 바로 입장이 가능할 경우 안내 직원이 자리로 안내하죠. 자리에는 몇 가지 선택(option)이 있는데 바(Bar)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 (Table) 또는 부스(Booth)를 선택할 수도 있어요. 부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칸막이가 쳐져 있고 의자가 쿠션으로 되어있는 좌석이에요. 부스에 앉고 싶으면 부스..
육류는 마트에 가서 가장 흔하게 구입하게 되는 식재료죠. 특히, 소고기(Beef)는 미국에서 어떻게 보면 돼지고기(Pork) 보다 더 많이 쓰이는 식재료이고 스테이크(Steak), 바비큐(Barbecue), 스튜(Stew), 햄버거(Hamburger), 미트 로프(Meatloaf) 등의 요리의 주재료예요. 한식에도 구이, 불고기, 갈비, 갈비찜, 장조림, 각종 국, 탕, 찌개(뭇국, 미역국, 설렁탕, 곰탕, 육개장) 등 소고기를 주재료로 한 음식들이 많이 있죠. 소고기는 보통 어떻게 요리를 해도 맛있지만, 요리 종류에 따라 적합한 부위를 넣어서 요리를 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따라서, 시장에서 요리에 필요한 부위의 명칭을 알면 편리하죠. 하지만, 미국의 소고기 부위 구분은 한국보다는 덜 세분화되..
미국에서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던 예약이 생활화되어있어서 미리 약속을 잡아야 해요. 요즘에는 예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Walk-in) 응급치료를 위한 병원이나, 패스트푸드, 간단한 차량 정비 업소 등도 있기도 하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도 있지만, 여전히 대체로 전화예약을 받아요. 예약 시에는 레스토랑과 그 외의 서비스업이 다른데, 레스토랑을 예약할 시에는 "I would like to make a reservation."이라고 해요. 자리를 예약한다는 뜻이고, 뒤에 원하는 시간을 알려줘도 되고(예를 들어, I would like to make a reservation at 5:30), 나중에 상대편에서 물어볼 때까지 기다려도 돼요. 상대방이 What time will you arrive?라고 물어..
미국에서는 현재 우버(Uber)나 리프트(Lyft)와 같은 차량 공유 시스템이 기존의 옐로 캡(Yellow Cap)과 같은 택시(Taxi)와 경쟁하고 있어요. 차량 공유 서비스로 인해 소비자(Consumer) 입장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나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죠. 특히, 휴스턴과 같이 대중교통(Mass Transportation)이 많이 발달되지 않은 미국의 대도시들에서는 차량이 없어도 예전만큼 이동의 제약을 받지 않게 되었어요. 일단 우버 앱(Uber App)으로 차량을 호출하면, 차가 호출 위치로 도착해요. 차량 번호판(Plate)과 차종을 확인한 뒤, 차에 탑승(Get in a car, 버스의 경우, get on a bus)하게 되는데 이때, 가볍게 와줘서 고맙다는 인사(Thanks..
미국에서도 해산물(Seafood)는 인기 있는 식재료예요. 보통 일본식 스시나 튀김(Fried) 또는 그릴에 굽는 방식(Grilled)으로 많이 요리하죠. 마켓에서는 손질하지 않는 생선(Whole fish)도 팔지만,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한 살코기(Fillet)도 구입할 수 있어요. 미국 마켓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생선으로는 한국에서도 많이 소비되는 가자미(Flounder), 연어(Salmon), 빨간 퉁돔(Red Snapper), 메기(Catfish), 고등어(Mackerel), 대구(Cod), 참치(Tuna), 방어(Yellow tail), 송어(Trout) 등이 있고, 우리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틸라피아(Tilapia)나 레드 피시(Red fish), 만새기(Mahi-mahi) 등도 있어요. 멸치..
채소(Vegetable)는 고기와 더불어 요리의 필수 재료죠. 종류에 따라서 데치고 삶고 굽고 찌는 등 많은 요리법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샐러드(Salad)나 주 요리(Entree 또는 Main dish)에 반찬처럼 곁들여 먹어요(Side dish). 한국에서 삼겹살과 함께 김치를 구워 먹는 것처럼 꼬치 요리(Skewer)에 고기와 함께 꽂아서 구워 먹기도 해요. 미국에서 채소는 주로 크로거(Kroger), 에이치비(H-E-B), 랜달스(Randalls), 월마트(Walmart) 등의 식료품점(Grocery store)에서 구입하거나 주말에 농부 마켓(Farmers market)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보통 파운드(lb, 1파운드는 약 454g) 단위로 팔고 종류에 따라서는 개수로 판매하기도 해요. 미국..
(1)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 1위 (2) 미국에서 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 상위 톱 10 도시 (3) 경제 성장이 가장 빠른 도시 1위 (4)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도시 2위 (5) 밀레니엄 세대들에게 가장 좋은 도시 3위 위에 나와 있는 소개는 현재의 오스틴(Austin)을 잘 대변해 주는 지표로,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은 현재 전미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도시 중의 하나에요. 오스틴 대도시권(Austin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의 인구는 약 2백만 명으로, 이 인구수는 2030년이 되면 약 48% 정도 늘어날 전망이에요. 오스틴 인구의 나이 중간값은 약 34세로, 미국에서 젊은도시 중의 한 곳이기도 하고요. 미국 인구 조사국 조사에 따르면, 오스틴에는 ..
교육 관련 리서치 전문기관인 니치가 2018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스틴 대도시권(Austin-Round Rock Metropolitan Statistical Area)에서 학군이 가장 가장 좋은 지역은 인스 교육구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인스 교육구가 위치한 지역(우편번호 78746)은 평균 주택 가격이 약 20억원이고, 평균 가구 소득이 약 2억원에 이르는 지역이에요.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주택 가격은 약 120억원이라고 하네요. 2위를 차지한 레이크 트레비스 교육구의 경우, 주변 주택 가격이 한화 약 9억원이고 평균 가구 소득은 약 1억7000만원 정도인 고소득 지역이에요. 그 다음이 리엔더 교육구이고 이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약 5억원 이에요. 그 뒤를 이어 조지타운 교육구, 드리핑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