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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미국 정보 (266)
휴스토니언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 혹시 미국의 피자의 날(National Pizza Day)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피자의 날은 매년 2월 9일로 그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하네요.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인들이햄버거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일 정도로 피자는 미국인의 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내셔널 투데이가 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에 따르면, 이들 중 98%가 피자를 좋아하고 오직 2%만이 피자를 싫어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응답자의 30%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피자를 먹고, 53%의 응답자는 냉동 피자보다는 레스토랑에서 먹는 피자를 선호한다고 해요. 또한, 미국인들도 피맥을 선호해서 응답자의 19%는 피자를맥주와 함께 먹는다고 답했고, 11%는 와인..
미국에서는 각급 학교들의 방학이 끝나고 개학 시점이 다가오면 백 투 스쿨 (back-to-school) 세일이라 불리는 세일기간이 있어요. 이 기간에는 주로 학용품이나 서적, 아이들의 의류와 가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하지만,이와는 별도로, 몇몇 주에서는 대대적으로 면세의 날 (주말)을 정해서 학생들과 관련한 다양한 품목들에 대해 면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물론, 학부모가 아니어도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면세의 날은 1997년 뉴욕 주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16개 주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딜 뉴스에 따르면, 면세 날짜와 혜택은 주마다 다른데, 2018년 텍사스 주는 8월 10일에서 12일까지 열렸고, 옷, 신발, 학용품, 가방에 한해서 각 100불 (옷과 신발은 아이템 당)까지..
미국의 주들은 주별로 별명이 있어요. 유명한 지역 특산물이나 자연경관이 그 대상이 되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이나 자부심이 별명에 드러나기도 해요. 하지만, 그 유래가 분명하지 않은 별명들도 있어요. 예전에는 많은 주들이 자동차 번호판에 주 별명을 넣었는데, 요즘은 차츰 없어지는 추세예요. 보통 각 주는 1개의 공식 별명이 있지만 앨라배마 주처럼 4개의 공식 별명이 있는 주도 있어요. 그러면, 미국의 각 주들은 어떤 별명을 가지고 있을까요? BLT 블로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의 별명은 골든 스테이트 (Golden State)라고 해요. 이 주의 별명은 스페인 소설에 나오는 황금이 가득한 땅이라는 주명의 유래와 1800년대 중반 금을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 주로 몰려들었던 골드러시에서 기인한다고..
미국 취업에 있어서 이력서를 넣는 과정, 즉 회사에 지원하는 과정은 상당히 중요해요. 어떤 경로를 타고 이력서가 제출되느냐에 따라 채용 과정상 누구에게 전달되느냐가 결정되고, 그에 따라서 제가 앞서 포스팅한 채용 인터뷰 단계가 줄어들 수도 있어요 (미국의 채용 과정이 궁금하면 제 글 미국에서 취업하기1을 클릭해 보세요). 미국 회사에 지원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입이냐 경력직이냐에 따라서 약간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비슷한 경로를 이용할 수 있어요. 우선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의 경우, 1) 취업 설명회나 박람회를 통한 지원, 2) 학과 사무실에서 포스팅한 자리에 지원, 3)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4) Indeed나 Glassdoor, Linkedin 등의 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
미국에서 살기 저렴한 주(State)는 어디일까요?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2018년 주택가격과 가구 소득 중앙값(Median)을 기준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가 살기 저렴한 주로 나타났어요. 그 다음은 미국 인디아나 주, 아이오와 주, 미시간 주, 그리고 5위는 네브라스카 주로 나타났네요. 미국의 오클라호마 주, 칸사스 주, 켄터키 주, 웨스트 버지니아 주, 미주리 주가 각각 6위부터 10위까지 그 순위를 차지했어요. 미국에서 살기 저렴한 상위 10개주의 주택 가격을 살펴보면 네브라스카 주와 웨스트 버지니아 주를 제외하고는, 그 중앙값이 대부분 우리 돈으로 약 3억원 이하네요. 가구 소득 중앙값의 경우, 대부분 우리돈으로 3,00..
미국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신용 점수(Credit Score)가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시 대출 이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신용점수가 좋을수록 대출시 낮은 이자율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FICO에 따르면 보통 미국에서 좋은 신용 점수는 700점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좋은 신용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좋은 신용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1. 주기적으로 신용점수 체크하기 : 신용점수 열람은 개인 신용점수 반영시 고려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주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체크해서 잘못된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수정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페어 크레디트 리포트 법 (Fair Credit ..
한국에서는 결혼이 많이 줄고 있는데, 이는 달라진 결혼관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해요. 주택이나 살림살이 마련 뿐만 아니라 결혼식 자체에도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은 미국의 젋은이들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실제 미국의 혼인율 또한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러면, 미국과 한국은 결혼 비용 측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미국의 예식비용의 경우, 2016년 더 너트(The Knot)가 총 13,000명의 신랑과 신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 예식 비용은 약 $35,329 (우리 돈 약 3,500만 원, 신혼여행 비용 제외, 환율=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비용에는 예식장, 하객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