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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미국 정보 (266)
휴스토니언
현재 미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미국 회사에서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어요.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들로부터 불경기에 실직했지만 다시 취업에 도전하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취업 시장에 나와있죠. 애플이나 구글 같은 대형 테크 기업들의 경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해외에서 직접 리쿠르팅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취업에 좋은 상황에서도 정작 직장을 잡을 때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미국회사의 채용 과정을 알면, 이 기간에 회사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짐작할 수 있고 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돼요. 오늘은 미국 채용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단, 이 과정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어요). 우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취업은 크게 경력직과 신입으로..
한국에서 제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2016년 현재 약 985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수도 서울의 인구는 2012년에 1,000만 명을 넘어선 후 5년 연속 하락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행정자치부와 경향신문의 분석에 따르면(2016년 자료), 신도시 개발,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지방 이전, 서울 지역의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따른 주거비 부담으로 30-40대가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 서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하네요. 인구 수가 가장 많은 도시 2위는 부산, 3위는 인천, 4위는 대구, 5위는 대전으로 나타났어요. 그렇다면 미국 도시 인구 순위는 어떨까요? 1위는 뉴욕으로, 서울보다는 적지만, 약 854만 ..
교육은 지식의 공유와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세계화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요, 특히 미국은 전 세계로부터 학생들을 유치해서 기술 및 미국적 가치의 공유하는데 적극적이었죠. 현재 미국에는 약 120만 명에 달하는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고 이들 유학생 중 반 정도가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은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국가의 학생들에게도 그 문호를 완전히 닫고 있지는 않은데, 이는 유학생들로 인한 정치/경제적 효과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면, 미국의 어떤 주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미국토안보부가 2018년 7월 SEVI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유학생을 많이 유치한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78,161명의 유학생이 등록되어있다고 해요. ..
미국 인구 조사국(United States Census Bureau)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Surname)는 스미스(Smith)인 것으로 나타났고, 약 240만 명이 스미스라는 성씨를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그 뒤를 이어, 존슨(Johnson), 윌리엄스(Williams), 브라운(Brown), 존스(Jones)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라고 하네요. 미국의 각주별 흔한 성씨가 궁금하면 제 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를 클릭해 보세요. 또한 미국에서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에서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통계청이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김, 이, 박, 최, 정 씨가 가장 흔한 성씨로 나타..
자동차를 구매하면 거주지가 속해 있는 카운티에 등록을 하게 되고 1년 간 유효한 등록 스티커를 발부받죠. 이 스티커는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도록 되어있어요 (뉴욕과 텍사스는 앞 유리 왼쪽 하단, 매사추세츠는 오른쪽 하단 등). 이 스티커가 없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경찰 단속에 걸리면 벌금과 프로세스 비용을 포함한 범칙금을 내야 해요. 따라서, 등록을 갱신하는 과정 자체가 복잡하지 않은 만큼, 적절한 시기 내에 자동차 등록을 갱신하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 등록 갱신을 위해 요구되는 검사 정보와 기간은 각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서부는 스모그 테스트만 요구, 동부와 남부는 안전 검사와 스모그 테스트 모두 요구), 대략적인 순서와 서류는 유사해요. 그러면, 어떤 과정으로 자동차 등록을 갱신해야 할까요..
지금 한국은 최저임금 논의로 뜨거운데요, 최근 결정된 2019년 한국의 최저 임금은 전년 대비 10.9%가 오른 8천350원이라고 해요. 그러면, 미국의 최저 임금은 얼마일까요? 미국 주의회 연합 (NCSL)이 미국 노동부의 자료를 인용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최저 임금은 주별로 약간씩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높은 최저 임금을 지불하도록 하고 있는 곳은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라고 해요. 이곳의 최저 임금이 시간당 13.25달러라고 하네요. 그다음으로는 워싱턴 주가 11.5달러, 캘리포니아 주와 매사추세츠 주가 11.0달러의 최저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버몬트, 오리건, 로드아일랜드, 뉴욕, 메인, 하와이, 메릴랜드, 코네티컷, 콜로라도, 애리조나의 10개 주..
미국에서 골프는 약 3천만 명 (미국 인구의 약 10%)이 즐기는 대중화된 스포츠 중의 하나예요. 넓은 국토만큼이나 골프장도 많이 있고, 역사가 길다 보니 전통 있는 골프장도 많이 있어요. 그러면, 어떤 골프장이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골프장일까요? 골프닷컴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골프장은 뉴저지 주에 있는 파인 밸리 (Pine Valley)라고 해요. 이 골프장은 1918년에 세워졌고 1985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에서 가장 좋은 골프장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다음으로는 1928년에 세워진 캘리포니아의 사이프러스 포인트 (Cypress Point)가 두 번째로 좋은 골프장으로 평가받았어요. 골프장 근처에는 약 250년 된 '고독한 소나무 (Lone cypress)'라 불리는 해안 절벽에 위치한..
미국의 많은 가치 중의 하나는 다양성이에요. 특히 음식의 경우, 햄버거와 피자로 대표되는 미국의 이미지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넓은 땅에서 생산되는 갖은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인종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들을 즐길 수 있어요. 맛있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유럽의 식당들에 견줄 만큼 많은 고급 레스토랑들도 있고요. 그러면, 어떤 레스토랑이 미국에서 고급 레스토랑으로 평가받을까요?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음식 평론가들의 평가, 레스토랑 순위, 미쉐린 별점 등을 분석해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최고로 평가받은 레스토랑은 뉴욕에 위치한 일레븐 매디슨 파크 (Eleven Madison Park)라고 해요. 이 레스토랑은 미리 선정된 7에서 9개의 메뉴로 구성된 식사만 제공되는데 일 인당 295달러라고 하네요.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