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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국 (355)
휴스토니언
미국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에 비해 일 년에 약 2배 정도 많은 커피를 소비할 정도로 커피를 좋아해요. 따라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도 많고 지역의 작은 커피숍이나 도넛이나 햄버거 등을 판매하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에서도 손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커피 브랜드 중에서는 맥도날드 (약 26.8조, 2016년 매출 기준)가 가장 크고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약 24.2조, 2016년 매출 기준)가 그다음으로 커요. 또한 도넛으로 유명한 던킨 도넛 (약 11.9조, 2016년 매출 기준), 피트 앤 커피 (약 0.9조, 2015년 매출 기준), 그리고 커피 빈 앤 티 (약 0.6조, 2016년 매출 기준)가 그 뒤를 따르고 있어요. 미국 브랜드는 아니지만 캐나다의 팀 호튼 ..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적으로 공간적 거리가 없어지고 막대한 자료의 활용이 가능해진 만큼 현대 생활에서 인터넷은 매우 중요하죠. 한국은 이미 인터넷 보급률이 97%에 이를만큼 인터넷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했고, 모든 상거래가 온라인을 향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인터넷은 그 활용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중요한 생활 인프라에요 (하지만, 한국과 달리 국토 면적이 넓은 미국에서는 초고속 인터넷이 아직 모든 곳을 커버하지는 못해요). 미국에서도 한국의 KT나 SK처럼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서 가정에 인터넷 설치가 가능해요 (아파트의 경우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인터넷 서핑만 가능할 정도로 속도가 낮아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로는 컴캐스트 (Comcast)와 차터 (Charter)..
2016년 미국 최대의 트럭 업체인 펜스케 (Penske)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애틀란타가 최근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곳으로 선정되었어요. 한국과는 달리 전세 제도가 없는 미국에서는 월평균 아파트 임대료가 생활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었는데, 이 지역의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한 달에 1,574달러라고 해요. 중간 가계 소득은 6만 219달러로 나타났어요. 애틀란타의 뒤를 이어 텍사스주의 달라스/포트워스와 애리조나의 피닉스가 선정되었고 이들 지역은 중간 가계 소득이 각각 6만 410달러와 5만 5천417달러,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1,145달러와 1,055달러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콜로라도주의 덴버, 플로리다주의 탐파/새러소타, 그리고 올랜도, 워싱턴주의 시애틀, 네바다주의 라스베가스, 텍사스주의 휴스턴..
미국에서 이사는 거리와 짐의 양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짐이 적을 경우 DIY 방식으로 할 수도 있고 타주 이사 등의 장거리 이사거나 짐이 많은 경우 한국에서처럼 전문 이사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어요. DIY 방식의 이사의 경우 U-haul (https://www.uhaul.com/)이나 Penske (https://www.pensketruckrental.com/) 등의 트럭회사에서 짐의 양에 맞는 트럭을 렌트한 뒤 개인적으로 이사 도우미를 고용하는 방식이에요. 이들 트럭회사의 경우 물건 보관이나 이사 도우미 소개, 이사 용품 판매 및 대여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직접 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장거리보다는 같은 도시나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
미국의 실리콘 밸리는 샌프란시스코만 남부 지역에 위치한 지역을 일컫는데, 이곳에는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휴렛패커드 등 미국의 최첨단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하이테크 회사들이 모여 있어요. 최첨단 산업이 모여 있는 만큼 연봉도 최상급이어서 많은 미국 대학생들이 실리콘 밸리에 있는 회사에 취업하기를 원해요. 이들 회사들은 전기 전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전공 엔지니어들 뿐만 아니라 경영, 회계, 재무 전공자들도 많이 고용한다고 해요. 2017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의하면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 출신들이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많이 일하고 있고 스탠퍼드, 카네기 멜론 대학 출신들이 그다음으로 많다고 해요. 지역의 특성상 캘리포니아 지역 학교 출신들이 가장 많이 있네요.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하면 청바지를 빼놓을 수 없죠. 대님 재질로 만들어지는 이 옷은 1871년 제이콥 데이비스와 리바이스의 협업으로 발명되었고 처음에는 광부나 카우보이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특히 푸른색의 블루 진은 아메리칸 진으로 불린다고 해요. 미국에서 청바지는 하나의 문화로 대부분의 회사에서 시행하는 금요일 캐주얼 데이에는 직장인들이 청바지를 입고 출근한답니다. 이렇게 수요가 많은 만큼 미국에는 많은 청바지 회사들이 있는데, 청바지를 발명한 리바이스가 가장 인기가 있고 랭글러와 리가 그 뒤를 따르고 있어요. 특히 랭글러와 리는 노스페이스를 소유한 브이에프 그룹에 소속되어 있답니다. 이들 미국 브랜드와 함께 이탈리아 브랜드인 디젤과 아르마니도 미국에서 굉장히 선호되는 브랜드에요.
한국의 에스케이, 케이티, 엘지 유플러스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버라이존, 에이티엔티의 미국 회사와 티 모바일 (독일)과 스프린트 (일본,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 뱅크가 인수했어요) 등의 다국적 통신 사업자들이 경쟁하고 있어요. 이들 중 버라이존과 에이티엔티가 약 1억 명씩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고 티 모바일과 스프린트가 그 뒤를 따르고 있죠. 핸드폰을 개통하려면 일반적으로 이들 브랜드의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을 구입 후 개통하면 되요 (대형 쇼핑센터의 가판대에서 할 수도 있어요). 우선 핸드폰은 애플, 삼성, 엘지, 샤오미, 화웨이 등 다국적 브랜드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고 2년 약정을 하거나 일시불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애플의 경우 크리스마스에서 연말 사이에 세일을 많이 해요). 2년 약정의 경..
미국에서 주유소는 여행과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장거리 자동차 여행 시 미국 주유소는 한국의 휴게소 역할을 해서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간단한 식사나 간식거리를 구매하실 수 있고 기념품 가게를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로컬 주유소의 경우는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아서 한국의 편의점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해요. 이러한 미국 주유소의 대표 브랜드로는 Exxon, Mobil, Chevron, Shell이 있고 지역에 따라 Valero, BP, Love's, Texaco 등의 브랜드를 볼 수 있어요 (한국의 SK, GS, S-OIL 등과 비슷하죠). 이들 주유소는 모두 셀프 주유소로 자기가 원하는 등급의 기름을 원하는 만큼 넣을 수 있어요 (요즘엔 한국에도 셀프 주유소가 많이 있죠). 주유소 이용 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