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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미국에는 지역별로 수많은 병원과 클리닉, 전문 병원들이 있는데, 진료 단계나 병원 크기에 따라 비용도 다르고 의료 서비스도 큰 차이가 있어요. 클리닉 (Clinic)은 보통 건강 검진이나 기초적인 진료를 하고 감기나 가벼운 증상의 일반적인 질병은 일반의원에서 책임져요. 일반의원 (General Hospital)에서 볼 수 없는 질병이나 증상은 전문의 (Specialist)에게 치료를 받는데 한국에서처럼 개인이 하는 경우도 있고 대형 병원에 소속되어 진료를 보는 경우도 있어요. 일단 전문의에게 가면 진료 비용도 비싸지고 치료비용도 비싸지기 때문에 일반 병원이나 클리닉에서 치료할 수 있는지 먼저 알아보게 되는데, 이들 초급 병원들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치과의 경우에는 전문의들이 크라운을 안..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뉴스를 보면 미국에서는 범죄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나죠. 이는 다양한 인종구성과 많은 인구, 자유로운 총기휴대 때문인데요, 범죄의 정도는 여느 국가와 마찬가지로 도시의 규모나 위치 소득, 구성원들에 따라서 달라져요. 예를들어, 같은 도시권이라도 도심보다는 교외로 갈 수록, 가구 소득이 높아 질 수록 더 안전한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경향이 있어요. 네이퍼빌,일리노이 (사진출처:http://www.naperville.il.us) 2018년 비지니스 인사이더가 연간 폭력 및 재산 범죄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 지역인 네이퍼빌 (Naperville)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나타났어요. 인구 약 15만 명의 이 도시에서는 연간 폭력 범죄 건수가 인..
2017 US News가 일자리, 생활비, 삶의 질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자료에 의하면, 텍사스 주에 있는 오스틴 (Austin) 시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어요. 이 도시는 텍사스 주의 주도로 주청사 및 텍사스 대학 오스틴 캠퍼스 (UT Austin)가 있고 컴퓨터 회사인 델 (Dell), 유기농 전문 업체인 홀푸드 (WholeFoods), 애플 (Apple), 삼성 (Samsung), 텍사스인스투르먼트 (Texas Instrument) 등 대기업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실리콘 힐이라 부를 정도로 많은 기술회사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2위는 콜로라도 주의 주도인 덴버 (Denver)가 차지했고 이곳 역시 2011년에서 2015년까지 실업률이 3.2%에 이를 정도로 일자리가 풍부한 ..
한국에서는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산들이 멋지게 물들죠. 특히, 내장산이나 설악산의 단풍은 아름답기로 유명해요 (참고로, 설악산은 9월 중순에서 10월 초가 가장 좋고, 내장산은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까지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네요). 미국에도 한국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멋진 단풍을 구경할 수 있는 곳들이 여러 곳 있어요. 포도스 트래벌 가이드 (Fodors Travel Guide)에 따르면 미국에서 단풍 여행 가기 가장 좋은 곳은 콜로라도 주의 아스펜(Aspen)이라고 해요. 가을에 황금빛으로 변한 나뭇잎들이 산 정상 부분의 초록색들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하지만, 단풍 시기가 상대적으로 짧아서 이곳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9월 초에서 길게 잡아서 9월 말 정도까지라고 해요. 두 번째..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명절이에요. 가족들을 방문하기도 하고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을 하기도 하죠. 또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해진 도시를 방문해서 즐기기도 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도시 곳곳에 다양하게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고, 각 도시의 랜드마크에서는 대형 트리와 더불어 독특한 조형물과 전등 장식들을 설치해요. 다양한 공연과 음악회가 열려서 해서 해당 도시의 거주민들뿐만 아니라 외부의 관광객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죠. 그러면, 미국의 어떤 도시들이 특히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도시들일까요? 로컬 어드밴처에 따르면,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좋은 도시는 뉴욕이라고 해요. 미국 크리스마스 영화의 단골 배경인 뉴욕에서는 록펠러센터나 센트럴파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그..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하실 경우 다양한 항공편이 있지만, 대한항공 직항 노선이 가장 편리해요. 현재 대한항공의 미국 직항은 뉴욕, 엘에이, 시카고 등 미국 3대 도시뿐만 아니라 시애틀, 애틀랜타 등 9 개 도시에 있어요. 뉴욕, 엘에이,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워싱턴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운항하고 있고 시애틀, 라스베가스는 주 5회, 그리고 댈러스는 주 4회를 운영해요. 하지만, 노선에 따라서는 대한항공이 직접 운행하거나 아메리칸 에어라인(AL)이나 델타항공(DA)의 항공기로 운항되는 스케줄도이 있으니까 선호하는 항공사에 따라 스케줄을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비행기표는 대한항공 웹사이트 (https://kr.koreanair.com/global/ko.html)나 여행사에서 쉽게 구매할 수 ..
미국은 넓은 국토만큼이나 사막, 온천, 초원, 계곡, 숲, 폭포 등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고, 이들을 국립공원 (National Park)으로 지정해서 보존하고 있어요. 또한, 이들 국립공원들은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많아서 2017년 한 해에만 무려 3억 3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들 국립공원을 방문했다고 해요. 그러면, 미국의 어떤 국립공원이 가장 인기가 있을까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017년 방문객 수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유치한 국립공원은 노스캐롤라이나와 테네시 주에 걸쳐있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으로 약 1,140만 명이 방문했다고 해요. 이 방문..
미국에서 동물원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생각돼요. 따라서, 미국의 대도시에는 반드시 하나의 동물원이 있을 정도로 미국에는 동물원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어떤 동물원이 미국에서 가장 방문객이 많은 동물원일까요? 조사 기관마다 다르지만, 씨티 트래블러에 따르면, 미국에서 방문자 수가 많은 동물원은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 위치한 샌디에고 동물원이라고 해요. 연간 약 320만 명이 방문하는 이 동물원은 100 에이커 (약 404,600 제곱미터 또는 122,400평)의 넓이에 3,700여 종의 동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대표적인 동물로는 자이언트 판다, 갈라파고스 거북이, 코알라, 북극곰 등이 있다고 하네요. 이 동물원은 또한 30마일 (약 48 킬로미터) 떨어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