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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토니언
미국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신용 점수(Credit Score)가 주택이나 자동차 구입 시 대출 이자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요. 신용점수가 좋을수록 대출시 낮은 이자율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FICO에 따르면 보통 미국에서 좋은 신용 점수는 700점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좋은 신용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좋은 신용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해요. 1. 주기적으로 신용점수 체크하기 : 신용점수 열람은 개인 신용점수 반영시 고려되지 않는다고 해요. 따라서, 주기적으로 신용점수를 체크해서 잘못된 부분이나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수정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페어 크레디트 리포트 법 (Fair Credit ..
한국에서는 결혼이 많이 줄고 있는데, 이는 달라진 결혼관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해요. 주택이나 살림살이 마련 뿐만 아니라 결혼식 자체에도 경제적 부담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결혼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은 미국의 젋은이들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실제 미국의 혼인율 또한 과거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그러면, 미국과 한국은 결혼 비용 측면에서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우선 미국의 예식비용의 경우, 2016년 더 너트(The Knot)가 총 13,000명의 신랑과 신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 예식 비용은 약 $35,329 (우리 돈 약 3,500만 원, 신혼여행 비용 제외, 환율=1,000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 비용에는 예식장, 하객 식사,..
미국 조사 업체 잉크(Inc.)가 리서치 조사 업체인 닐슨(Nielsen)의 자료를 참고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의 44% 이상이 식사 시간 사이에 사무실에서 간식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미국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간식 1위는 말린 과일이나 생과일이라고 하네요. 2위는 너트류에요. 3위는 단백질바/과일바/너트바/에너지바라고 하네요. 4위는 칩이에요. 5위는 다크초콜릿이에요. 여러분들은 어떤 간식을 제일 좋아하세요? ^^
현재 미국의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함에 따라서 미국 회사에서는 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어요.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들로부터 불경기에 실직했지만 다시 취업에 도전하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취업 시장에 나와있죠. 애플이나 구글 같은 대형 테크 기업들의 경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해외에서 직접 리쿠르팅을 하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 취업에 좋은 상황에서도 정작 직장을 잡을 때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미국회사의 채용 과정을 알면, 이 기간에 회사 내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짐작할 수 있고 또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돼요. 오늘은 미국 채용 과정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단, 이 과정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도 있어요). 우선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취업은 크게 경력직과 신입으로..
한국에서 제일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로, 2016년 현재 약 985만 명이 거주하고 있어요. 한국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수도 서울의 인구는 2012년에 1,000만 명을 넘어선 후 5년 연속 하락하는 추세라고 하네요. 행정자치부와 경향신문의 분석에 따르면(2016년 자료), 신도시 개발,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지방 이전, 서울 지역의 집값과 전셋값 상승에 따른 주거비 부담으로 30-40대가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것이 서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하네요. 인구 수가 가장 많은 도시 2위는 부산, 3위는 인천, 4위는 대구, 5위는 대전으로 나타났어요. 그렇다면 미국 도시 인구 순위는 어떨까요? 1위는 뉴욕으로, 서울보다는 적지만, 약 854만 ..
교육은 지식의 공유와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세계화에 많은 기여를 했는데요, 특히 미국은 전 세계로부터 학생들을 유치해서 기술 및 미국적 가치의 공유하는데 적극적이었죠. 현재 미국에는 약 120만 명에 달하는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고 이들 유학생 중 반 정도가 기술, 공학, 수학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고 하네요. 미국은 정치적으로 적대적인 국가의 학생들에게도 그 문호를 완전히 닫고 있지는 않은데, 이는 유학생들로 인한 정치/경제적 효과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면, 미국의 어떤 주에서 가장 많은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을까요? 미국토안보부가 2018년 7월 SEVI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유학생을 많이 유치한 주는 캘리포니아 주로 178,161명의 유학생이 등록되어있다고 해요. ..
미국 인구 조사국(United States Census Bureau)이 2016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Surname)는 스미스(Smith)인 것으로 나타났고, 약 240만 명이 스미스라는 성씨를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어요. 그 뒤를 이어, 존슨(Johnson), 윌리엄스(Williams), 브라운(Brown), 존스(Jones)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라고 하네요. 미국의 각주별 흔한 성씨가 궁금하면 제 글 미국에서 가장 흔한 성씨를 클릭해 보세요. 또한 미국에서 인기있는 신생아 이름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에서 볼 수 있어요. 그렇다면 한국은 어떨까요? 통계청이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김, 이, 박, 최, 정 씨가 가장 흔한 성씨로 나타..
자동차를 구매하면 거주지가 속해 있는 카운티에 등록을 하게 되고 1년 간 유효한 등록 스티커를 발부받죠. 이 스티커는 차량 앞 유리에 부착하도록 되어있어요 (뉴욕과 텍사스는 앞 유리 왼쪽 하단, 매사추세츠는 오른쪽 하단 등). 이 스티커가 없거나 유효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경찰 단속에 걸리면 벌금과 프로세스 비용을 포함한 범칙금을 내야 해요. 따라서, 등록을 갱신하는 과정 자체가 복잡하지 않은 만큼, 적절한 시기 내에 자동차 등록을 갱신하는 것이 좋아요. 자동차 등록 갱신을 위해 요구되는 검사 정보와 기간은 각 주마다 다르지만 (보통 서부는 스모그 테스트만 요구, 동부와 남부는 안전 검사와 스모그 테스트 모두 요구), 대략적인 순서와 서류는 유사해요. 그러면, 어떤 과정으로 자동차 등록을 갱신해야 할까요..